1976년 첫 출간 이후 영미권에서 30년 동안 여덟 번에 걸쳐 개정을 거듭하며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글쓰기의 길잡이 교재입니다. 지은이 윌리엄 진서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글쓰기를 직업으로 하는 모든 이들과 글쓰기를 배우려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가 예일 대학에서 가르치던 경험과 프리랜서 작가, 편집인 등을 거치면서의 노하우 등이 잘 녹아 있어 여러 작가나 저널리스트, 교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글쓰기의 형식은 여행기, 인터뷰, 회고록, 비즈니스 글쓰기, 비평, 유머 등 크게 논픽션이라는 이름으로 묶을 수 있는 넓은 범위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각각의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은 각 주제에 대한 내용의 글을 쓸 때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분야의 여러 작가들의 글과 함께, 회고록과 가족사라는 형식에 관한 지은이 자신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점입니다.
교재 특징
영작을 하면서 쉽게 범할 수 있는 오류들을 잡아주고, 기행문, 과학/스포츠 기사, 비평 등 다양한 분야의 글 쓰는 방법을 알려줌
저자의 글에 대해 세세한 방법과 태도가 그대로 묻어나는 흥미로운 읽을거리 제공
영어 작문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읽고 자녀들에게도 권해보면 좋은 책
내용
"Writing well means believing in your writing and believing in yourself, taking risks, daring to be different, pushing yourself to excel." (p 302)
저자는 책을 통해 논픽션을 쓰는 것에 있어서 새로운 경향이나 흐름을 적절히 소개하고 독자의 요구에 잘 맞는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뷰, 여행 기사, 회고, 과학이나 기술에 관한 글, 비즈니스, 스포츠, 예술 등 분야에 맞는 글쓰기의 원칙을 제시하고, 예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즐거움을 갖는 법, 긴 글을 구성해나가는 과정과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의 동일성에 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
그리고 지은이 자신의 글을 예로 들어 한 편의 글을 써나가면서 마주치는 여러 결정들을 함께 살펴보는 과정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