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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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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면 핑크색 발레복이 생각나는데.. 이 책은 발레를 어떻게 설명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발레용어와 스텝 등, 발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이 책에 나오는 엘리자베스처럼,, 우리 아이도 어릴때.. 엄마랑 같이 발레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5-6살 무렵이였던것으로 기억되는데.. 발레공연 보고, 아이랑 돈가스 사먹고 온 기억이 나서,, 아이랑 이 책 보면서 어릴때 추억 이야기도 살포시 꺼내 이야기해 보았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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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찍었던 사진이네요^^ 요땐 진짜 귀여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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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발레 책이여서인지.. 발레에 대한 아이의 생각도 쓰고, 집에 있는 발레스티커를 이용해서 스티커로 꾸미고, 단어를 찾아서 그림도 그려서 아이가 이렇게, 저렇게 활용한거 같아요..^^ 아이가 생각하는 발레는 이번에 쓴 영어일기처럼 알록달록한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화려한 공연 무대에서 보여지는 발레가 주는 행복감을 아이가 이미 느꼈기 때문인거 같아요. 어릴때 배우고, 공연장도 구경갔으니까요~ 왜냐하면, 나중에 커서 공연을 보로 가보고 싶다고 썼던데.. 그만큼 좋은 기어으로 남아서.. 아이 기억에 남아 있는거 같았거든요^^ 이번에 느낀건데... 아이가 영어 글쓰기를 할때 주저없이 주욱주욱 쓰더라고요. 그래서 그 점을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고 하면서^^ 그랬더니 아이도 좋아하고, 영어일기를 앞으로 더 자주 써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럴려면 SMART ABOUT 시리즈 처럼 좋은 영어책을 자꾸 소개시켜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