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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THE TIME WARP TRIO 시리즈 중에서 넘버 7 SUMMER READING IS KILLING ME! 라는 책입니다. 여름독서가 나를 죽이고 있어~~~ 직역하면 이렇게 되네요. 사진에 동그랗게 보이는 남자 주인공 3인의 모험이야기 인데요. JOE , FRED, SAM 이렇게 세 명의 남자 주인공들은 서로 친구관계이고 JOE의 삼촌이 주신 마법의 책을 통해 여러가지 모험을 겪게 됩니다. ^^ 이번에는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이 세 주인공들이 읽은 여름방학 독서리스트 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섞어 놓은 이상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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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CK CLUCK 거대한 닭의 울음소리로 책이 시작되는군요. 책의 분량은 73페이지 정도이고, 11챕터로 이루어져있네요. 수준은 3.0~4.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모험이야기 내지는 판타지 소설이기 때문에 판타지 모험 또는 창작 소설류를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할 듯 하구요. 매직트리하우스같은 비슷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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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마법의 책을 찾아 도서관으로 가는데 여름 도서리스트가 꽂혀있는 책이 바로 마법의 책이 었다고 하네요. 책에서 연기가 나면서 아이들은 모험 속으로 떠나게 되는데.... 책 속에서 나쁜 캐릭터 예를 들면 신데렐라의 새엄마와 언니들, 프랑켄슈타인, 악마들 , 드라큘라 들이 나오구요. 그 나쁜 캐릭터들의 대장이 바로 책 표지에 그려져 있는 테디베어입니다. 얼마전에 읽은 SARAH PLAIN AND TALL 도 책 속에 나온다고 하네요. 이미알고 있는 동화속의 캐릭터들을 책속에 총 출동시킴으로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고 배가시키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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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들으면서 책을 읽었는데요. 중간에 쉬지 않고 끝까지 한 번에 앉아서 잘 듣더라구요. 오디오 목소리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지 않게 너무 느리지도 않게 적당한 소리로 읽어주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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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리즈로 나와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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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다른 이야기들도 한 번 읽어 보고 싶네요~ 이번 책은 처음으로 접해 본 시리즈인데, 재미있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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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도 찾아 보았습니다. ^^ SUFFOCATED 질식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있을 텐데 몇 개 밖에 찾지를 않았네요~ 단어 공부시키기는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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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독후감입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모험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다음 책이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