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논픽션북인데요. 아이가좋아할까? 혹은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딸아이가 어릴 때 미술 동화를 좋아해서그냥 동화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이걸 보면서 느낀거.. "어릴때 부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영어책 읽는 힘도 한글책 읽는데서 나오는 구나~~~~"라는 거였어요.^^ 우선 집에 있는 모네 동화책을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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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책을 읽은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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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었어요~^^ 미술책이여서 어떻게 활용을 할까? 그림이라도 그려야 하나? 등등을 생각했는데... 우선 단어부터 찾아보았어요~ 단어찾기.. 그리고 단어를 적어 보고 또, 단어의 뜻을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자기껏으로 만들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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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음으로써 단어를 기억하게 되겠지요. 또한, 단어를 그림으로 그림으로써 머리속의 저장장치에 넣어 두었다가, 자기가 필요할 때 꺼내쓰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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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기를 썼어요. 우리딸은 일기 쓰기를 해서~~ 활용도 일기 쓰기로~~ 하기로 했죠. 요기 보이는 날씨는 빅토리로 영어를 적고 날씨 표현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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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는 미술 동화잖아요? 그래서 미술책으로 먼저 읽어 보고, (한글) 영어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한글로 모네에게 편지를 쓰고, 영어로도 써 보는 활용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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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함으로써 모네를 영어책으로 접했답니다.. 사실, 영어책으로 미술동화를 그것도 화가를 만난다는것이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속으로 걱정도 했는데 아이는 그냥 책으로 받아들이고, 읽고, 단어를 찾고, 그림을 그리고, 쓰고 하더라고요. 정말 고학년이 되니까 구체적 조작기인지.. 생각이 깊어진다던데 그런것이 느껴졌답니다~ 이 책이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여져서 영어책을 편독없이 읽을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