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할아버지의 조용하지만 행복한 생일잔치.
아이에게 왜이리 초가 많을까. 나이가 드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먼저 책과 워크시트를 준비했습니다.
책은 아이가 가볍게 벌써 읽었고, 워크시트는 내용에 관한 활동과 간단한 단어 크로스워드 였네요.
아이와 함께 지도 가이드 보면서 질문을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어릴때의 저런 상상
지금의 아이들처럼 참 천진난만 했을거란 생각...
두 사진과 그림이 너무 조화가 되네요.
비록 촛불의 갯수는 달리지지만요^^
Reading Activity로 질문하고 답하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나이가 든다는것이.. 늙는다는 것이 뭔지 모르는 아이는 어렴풋이 엄마와 대화하면서
그 느낌을 살짝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참 푸근하고 좋은 책이네요.
앞으로 푸터시리즈 더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