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카 코리아에서 교구가 왔어요.
"Snap It Up"

알록달록 원색의 컬러풀한 카드에 울 아들들은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1. 구성

2. 게임 방법

	1)	가운데에 Word Family Card를 뒤집어서 쌓아두고, 자음카드는 게임 참가자 숫자에 맞게 나누어서 각자의 오른쪽에 쌓아두게 합니다.
	2)	각 player는 자음카드 3장을 들고, 첫번째 player가 가운데에 있는 word family 카드를 한장 펼치면서 'Start!'라고 외치면 게임이 시작되요.

	3)	한 사람씩 자기가 가진 3장의 자음카드와 가운데에 펼쳐진 한장의 word family 카드로 단어를 만들 수 있으면, 첫번째 단어에는 'Snap', 두번째 단어에는 'It', 세번째 단어에는 'Up'을 외치는데, 맨 먼저 Up을 외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답니다. 그 동안 공부해왔던 단어를 점검이라도 하는 것처럼 울 성현이가 엄청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어요. 우승을 하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죠?

## 체험소감 ##

	1. 다소 딱딱한 파닉스를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어요.
	영어조기교육의 제1의 목표는 '영어에 대한 흥미'라고 생각해요. 일단 게임이라서 넘넘 재미있게 진행해 나갈 수 있어요. 공부냄새 팍팍나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파닉스를 재미있게 진행하는 방법을 많이 고심했었는데, 'Snap It Up'은 파닉스 이론을 어느 정도 아는 아이들이 단어를 읽는 연습을 할 때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어요.
	2. 단어를 만들어내고,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fine pine nine은 모두 -ine라는 word family로 형성된 단어들이예요. ine라는 word family 카드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3개의 자음을 빨리빨리 적용해 내서 단어를 만들어 내고, 읽어내는 힘이 길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