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에듀코리아 교구 리뷰단의 교구는< 분류활동 슈퍼 파이 Super Sorting Pie >
알록달록 한 사진이 벌써부터 재밌을거 같아요. 아들도 어서 개봉하라고 옆에서 재촉~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방법은 상자에 적혀 있지 않네요.
열어보면 그냥 알 수 있을까요?
우앙..... 상자를 열어보니 정말 맛있는 파이가 들어 있네요.ㅋㅋ
분류활동 슈퍼 파이 Super Sorting Pie의 구성품은
과일 60개, 파이틀과 뚜껑 등 3개, 집게 2개, 활동카드 3개
활동카드가 앞뒤로 그려져 있어서 3장이지만 총 6가지의 분류 게임을 할 수 있어요.
사용 방법 - 이렇게 파이 분할기가 분리가 가능해서 가운데에 활동카드를 끼우고,
그림에 맞는 분류 활동을 하면 되는거예요. 간단하지요?
맛보기 문제 해볼게요^^
음하하하~ 역시 엄마는 쉽게 하네요.....
넘 쉽다고 애들은 별로 안좋아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낮잠 자던 큰 아들이 택배 아저씨의 소리에 깨서는........ 동생 자는 동안
6개의 활동카드를 모두 풀어볼 정도로 좋아했어요.
표정은 자다깨서 약간 무표정이지만, 정말 적극적이었어요.
손가락으로 숫자 세어가면서 갯수에 맞는 것 찾아서 하고..ㅎㅎㅎ
마지막에는 꼭 엄마 드시라고.... 효자입니다용~
활동카드의 지시에 따라서
색을 기준으로 하거나, 갯수를 기준으로 하거나,종류를 기준으로 하는 등
같은 사물을 여러 기준으로 분류하는 능력이 생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넘쉬울 것 같았는데, 의외로 두 아이 모두 매일 매일 가지고 놀아요.
빨강/초록 사과, 노랑/초록 바나나, 보라/빨강 포도, 노랑/주황 오렌지, 주황/보라 복숭아... 종류가 다양하거든요.
분류활동 뿐 아니라 시장 놀이와 식당 놀이까지 두루두루 응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