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카코리아에서 받은 자석 막대지팡이 세트
초록, 노랑, 분홍, 빨강, 보라, 파랑 ... 이렇게 여섯 가지 색깔의 손잡이 달린 자석 지팡이예요.
이걸로 뭘 해볼까??
#1. 붙이기와 밀어내기
찰카닥!! 소리를 내며 붙기도 하지만, 영 붙지 않고 도망가기도 하네... 신기하다!!
밀어볼까? 어라? 그런데, 밀리다가 돌아가기도 하네~
#2. 자석막대, 누가 빨리 밀어내나 시합
방향을 잘 맞춰서 살살살살 밀면 경주도 가능해요.
엄마보다 아들이 먼저 도착했어요~^^
#3. 색깔 맞추어 붙이기
색깔 카드를 준비해서 같은 색에 붙이고 색이름을 한글-영어 로 이야기 해봤어요.
보라 - 퍼플, 초록 - 그린, 분홍 - 핑크.....
색깔은 영어로 잘 알고 있는 둥이들^^
#4. 같은 극끼리 마주 붙이면 사탕 줄게
사실 이건 사탕 줄 계획이 아니라 같은 극끼리는 안붙는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했던건데...
동규는 자꾸 밀린다고 영 힘들어하는 반면!!!!
동현군은 힘이 어찌나 센지, 두 손으로 꽉 잡아서 성공을^^;;
#5. 사탕 하나씩 입에 물고 바이올린 연주중
바이올린이라는데, 잡은 방향은 첼로 같기도하고...ㅋㅋㅋ
그런데 얼굴 표정은 엄청 진지 모드^^
#6. 기타도 치고, 마이크도 돼요.
기타의 방향은 쫌 다른거 같은데^^;; 얼굴은 최고의 기타리스트 같은 표정이에요..ㅋㅋㅋ
글구, 엄마보고 기타 치라고 주더니 동규군은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자석이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놀잇감이죠.
그런데 이번 자석지팡이는 자력이 엄청 세더라구요.
같은 극끼리 있다가 살짝 어긋나서 차라락!!! 다른 극끼리 붙는 힘도 세고 속도도 빨라서 조심해야겠어요.
이렇게저렇게 자석 가지고 놀면서 자석의 성질에 대해서 더 많이 배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