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사립을 다니고 있고, 영어를 한다고 하는데... 좀체 실력이 부쩍 오르지 않네요..

극약 처방이라는 것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방학 끝무리 좋은 체험단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학습서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가지고는 있었는데.. 어떤것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

에듀카에서 체험단에 올릴만한 책이라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수준을 살짝 고려해서 B단계 신청을 했고.. 다행이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 길지 않는 문장과, 특히 사실 적인 이미지가 흥미를 유발하게 합니다.

주요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 주고 있어 이 부분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8개 정도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적당한 볼륨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reRead 단계는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을듯은 한데.. 그냥 한번 훑어 보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가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은 글로 써봐도 좋고,

그림을 그리고 간단한 영어 단어를 기록하도록 하여 자기 생각을 표현하도록 해도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 약간 아수운 점은 A단계와 B단계의 레벨차이가 조금 나는듯합니다.

A에서 B로 바로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인데..

살짝 버거운 정도가 아이의 레벨을 업 시키는 데는 무엇보다도 좋겠지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당 학습서를 마스터하여 우리 딸래미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