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l-life를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아이들을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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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작가 Jacqueline Wilson의 이야기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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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Wilson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사회 현상속에서 그들의 모습을 정직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한 창을 열어주는 작가입니다. Jacqueline의 소설 속에서 아이들은 부모님의 이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가정폭력, 입양, 정서적 장애 등을 겪으며 스스로 성숙해져갑니다.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그 안의 우리 아이들 모습까지 솔직하게 표현해 내는 그녀의 작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세상 바라는 시선이 한단계 높아 지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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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때리는 아이로 통했던 어린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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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Wilson은 영국의 Bath 에서 1945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Harry는 공무원이었고 그녀의 어머니 Margaret은 앤티크 딜러였습니다. Jacqueline은 어린 시절의 대부분의 런던 외곽지역인 Kingston upon Thames에서 보냈습니다. Latchmere Primary School을 다니던 어린 시절에 Little Women, What Kathy Did등의 유명 소설을 읽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소녀였습니다. 글을 쓸 수 있었던 일곱 살부터 그녀는 공책 가득 그녀만의 상상 속 이야기를 펼쳐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아홉 살이 되던 해에는 21장의 소설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Meet the Maggots"라는 제목의 소설로 일곱 명의 아이가 있는 어느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었습니다. Jacqueline은 글쓰기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지만 수학이나 다른 과목들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잘 하지도 못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늘 멍하니 창 밖을 보고 그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펴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선생님들 중 한 분은 그녀에게 "Jacky Daydream(몽상가)" 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답니다. "Jacky Daydream"은 후에 그녀의 자서전의 가장 처음 챕터의 제목이 되었답니다. 그 후에도 그녀는 계속 학업성적에 부진함을 보였고, 가까스로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작가가 된 현재까지도 그녀는 자신의 모교를 수시로 방문하면서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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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서재에서 | 아이들과 함께 |
| 그녀의 첫 직장, 작가로서의 새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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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은 16세에 중등교육까지 마친 후 동네에 있는 출판사에 취업했는데 그 출판사의 본사는 스코트랜드에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사무를 보는 비서 역할이었는데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출판사에서 곧 그녀를 새롭게 런칭하는 십대 소녀들을 위한 잡지인 Jakie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일을 맡기게 됩니다. 그 잡지의 이름은 그녀의 이름을 본뜬 거라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몇 명의 출판사 관계자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스코트랜드 지사로 파견되어 그 곳에서 William Millar Wilson 이라는 출판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는 그 후 경찰이 되었고 그의 직장 때문에 그 부부는 다시 남쪽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 둘은 1965년에 결혼을 했는데 그때 Jacqueline의 나이는 19세였다고 합니다. 그 후 이년이 지난 후 그 둘에게는 Emma라는 이름의 예쁜 딸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Jacqueline과 William의 사랑은 2004년에 William이 그녀를 떠나면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
| Real Story 같은 그녀의 작품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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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Wilson의 동화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들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보는 시선입니다. 그녀의 동화 속의 아이들은 여느 동화 속의 아이들처럼 아름답고 멋진 선은 선이고 악은 악인 세상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와 같은 상황 속에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직접 부딪히고 끌어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입니다. 그녀의 책을 보고 있자면 이런 작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결코 무겁지 않게 가볍지만 경박하지 않은 문체는 사회 현상을 일상이라는 틀 안에서 바라보게끔 유도합니다 |
| "My mum got mad and my dad got mad and I got mad too. I felt I was being split up. Half of me wanted to side with Mum. Half of me wanted to side with Dade. .It was much easier for Radish. She just sided with me, She lives in my pocket so there's never been any hassle over who gets custody of her." |
| < The Suitcase Kid 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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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y Beaker 시리즈 |
| Starrying Tracy Beaker | |
| Tracy Beaker가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학교 연극 축제에 대해 절망적이었고 항상 장난꾸러기였던 자신이 연극에 참여 할 수 있을지 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그녀는 주인공으로 발탁되었고…… 과연 그녀가 이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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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ed Mum |
| Illustrated Mum | |
| 온몸을 알록달록 문신으로 장식한 Marigold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둘째 딸 Dolphin에게 만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아름다운 엄마입니다. 어느 날, 엄마를 사랑하지만 돌보는데 지친 큰 딸 Star는 불쑥 나타난 아빠를 따라 떠나게 되고 아픈 엄마만 홀로 남겨둘 수 없는 Dolphin만이 곁에 남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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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in Tears |
| Girls in Tears | |
| 하루에도 기분이 몇 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할 만큼 감수성이 예민한 Ellie에게 어느 날 큰 시련이 닥칩니다. 집에선 가족들과의 불화로 학교에서 늘 붙어 다니던 단짝친구들과 왠지 소원해진다고 느끼게 되는데……심지어 친구 Magda와 자신의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다는 사실에 영원할 거라 믿었던 우정과 사랑 앞에 크게 좌절하게 됩니다. Ellie는 과연 이 힘든 아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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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공식 사이트 |
| www.jacquelinewilson.co.uk/ |
| 작가 인터뷰 동영상 |
| http://www.youtube.com/watch?v=tptT9h96gLk |
| Tracy Beaker 공식 사이트 |
| http://www.tracybeak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