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땡감이랑 리딩의 수준을 좀더 높여보고 싶어서 신청을 한 Just Right READING B단계입니다.
울땡감이랑 영어낭독을 하고 있는데
영어낭독용으로 사용을 한 책들이 대체적으로 스토리북이나 리더스가 주류라서
Just Right READING 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네요.
보통 리딩용 교재나 워크북을 몇번 만나보았는데
꽉찬 목차에 먼저 질려버리는데
Just Right READING 은
8개의 테마로 이루어져서
일단 아이가 1달정도 기간을 잡고 활용을 하기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오자마자 오디오 시디를 넣고
본문을 따라읽어보았답니다.
문형은 그리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vet, cure,injured등
모르는 단어를 먼저 저리 짚어주고
어떤 주제에 대한 이야기인지
먼저
아이랑 이야기도 해 볼수 있는 코너가 본문 전에 저리 있어서
배우게 될 주제를 알려줍니다.
울땡감이랑 살펴본 첫 챕터는
vet 동물을 돌봐주거나
동물들이 아프면 고쳐주는 수의사에 대해서
이 쳅터에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본문내용과 연계를 해서 활동지를 푸는데
약간은 쓰기 위주라서
아직 울땡감이에게는 역부족이었네요.
Just Right READING A단계를 보고
신청을 했는데
본문의 리딩이나 이해도는 글밥만 저리 많다뿐이지
그닥~! 아이가 이해를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는데
A단계와는 레벨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네요.
그리고 오디오 시디부분도 본문과 파닉스 부분만 나오더군요.
워크 활동지 부분이 시디에도 수록이 되었다면 좋겠더군요.
본문두..그냥 성우가 한번 슥~! 읽어주는 식이라서
리딩 교재라고는 약간 부족함을 느꼈네요.
그래두 울땡감이랑 이때까지 만나본 영어낭독용 책인
스토리북이나 리더스와는 다른 교재를 만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 쳅터를 통해서 animal doctors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또한 리딩 실력두 쑥쑥~! 이 책을 통해서 자랄거구요.
좋은 책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