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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me and you] 영어를 계속 접하게 해 줘야 하는데 제가 사실 울 못난이의 고모라서 2주일에 한번 만나 다 체크해 주기는 힘들어요.. 그러나 이 책은 아이에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에듀카 코리아에서 나온 책이 워크북이 워낙 잘 되어 있기에 가정에서 영어교육 시키시는 부모님들께서 좋을거 같단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아이의 수준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이지만요..^^;;
이 책에서 동물 나라 학교가 나와요.. 학교에서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해 배우죠... 몸에 좋은 것이라 해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에피소드로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달리기 경주에서는 비록 이기지 않았지만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는 스토리가 나오죠..
우선 울 못난이랑 시디로 듣기부터 했어요.. 매번 그자리 인 울 못난이의 영어 실력.. 참 암담 할때가 많아서 고민이 많아요... 이 책은 울 못난이가 그림이 재미있다면서 보더라구요.. 듣기도 어느정도 잘 듣구요....
물론 책 읽을때에는 제가 옆에서 알려줘야 하는 단어들이 많아 큰일이긴 하지만요....
워크북을 보면요.. 책 읽기 전에 읽고 문제 푸는 부분과 책 읽고 난후에 문제 푸는 부분으로 나눠 있어서 아이에게 흥미유발과 함께 한번 정리 할수 있게끔 해 준거 같아요... 저도 울 못난이가 먼저 책 읽기 전 부분을 풀게 했는데 ...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풀어봤다는 데 점수 주려구요... 사전도 찾아가면서 풀어봤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맵도 해봤어요.... 마인드 맵으로 좀더 많은 단어를 알아 보고자 했는데 아무래도 어휘력이 좀 많이 짧아서 그리 많은 것을 쓰지는 못했네요..^^;;
언젠가는 영어를 다 읽고 하는 날 오길 기다리면서.. 좋은 체험 기회 주신거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