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를 다니는 울딸과함께 우주천체에대해 공부해보기전에 흥미를 끌책을 찾던중 제일먼저 고른책이다.
단어가 그리어렵지않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책이라 선택했는데 여자아이라 혹 싫어할까봐 고민했는데
의외로 "재미있겠는데"라고해서 다행이다싶어 본격적으로 시작....
우선 가볍게 책을 쭉들어보고 읽어보라고했습니다. 간단히 어떤내용이냐고 넌지시물었지요
우리아이는 이런책을 너무 자세히 물어보면 싫어라해서 어디가 재미있었냐고 묻고
어떤내용이냐고 물어보는정도로 끝냈습니다. 물론 모르는단어를 연필로 긋고 찾아보라고 했어요
그리고나서 이곳에 있는 워크시트를 풀어보라고 했지요... 만일 이부분이 없었다면 after reading 을 어찌해야하나
고민을 했을 텐데 이리고마울수가.....
CAN 놀이터> Activity 자료실> 에서 책 제목을 게시판 아래 검색을 치면 나와요.
http://www.educakorea.co.kr/educa/home/educakorea/bbs.php?id=B_Activity&etc=&m=community&cm=44&bm=1&groupid=&where=subject|content|name|id&keyword=Horrible%20Harry&ikeyword=&sort=gid&orderby=asc&newwin=&category=&how=or&p=1&s=&recnum=&m=community&cm=44&bm=1&q=view&uid=82이곳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학교생활을 다룬 Horrible Harry에서 제시되는 숙제, 프로제그, 아이들의 특징등을
분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액티비티로 활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본격적으로 우선 가장 낯익은 태양계에 대해한번 이야기나누어보았습니다.
우선 간단한 논픽션책으로 접했던지라 잊어버렸는지 확인해보고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1. Mercury : the closest planet to the sun.
It is the smallest planet in our solar system
........
이렇게 제가 만든 워크시트입니다...
그런다음 아이와함께 우리만이 갖을수 있는 Solar system book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이제는 잊지말고 기억해달라는 엄마의 작은소망으로 만들기 작업을 하였지요
오랜경험을한결과 만들기를 하거나 그려보는 작업을 하면 기억을 많이하더군요
우선 간단한 내용을 써놓고 나중에 조금씩더 깊게들어가면서 보충해 완성할 생각입니다.
만드는과정 사진은 정작큰아이는 찍지못하고
둘째아이가 자기도 하고싶다고 하도울어데서 별스티커붙이기좀하도록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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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하는 영어공부라
태양계에대해서 공부하자!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적극적으로 나서지않는 면이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재미있는챕터북이나 리더스를 먼저 읽고나서 주제를 잡는식으로 하기도하지요
아이가 오랫동안기억할수있고 재미있게할 수 있기를 바라뿐이지요